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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4차 산업혁명 기술 접목 부동산 서비스 특허 출원 증가세”

  • 관리자 (kiso)
  • 2020-05-18 1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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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부동산 관련 서비스 특허출원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관련 특허출원 동향을 보면 2016년 28건에서 2017년 29건, 2018년 42건, 지난해 69건으로 출원 건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출원인 비중은 중소기업 43.8%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개인 40.4%, 산업협력단과 연구소를 포함하는 기타 11.3%, 대기업 4.4%이다.

이 같은 출원 동향은 다양한 ‘프롭테크(proptech)’ 업체들이 새로 등장하고 있고 업체들 간의 경쟁이 심화되는 환경에서 서비스 분야를 선점하기 위한 활발한 기술개발이 특허 증가세를 이끌었다고 특허청은 설명했다. 프롭테크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부동산 관련 서비스 특허 출원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이용한 시세예측, 상권분석 등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 53건(29%)이다. 또 가상현실을 접목한 선체험 기술이 27건(15%), 사물인터넷 및 드론을 활용한 건물제어, 청소, 안전관리 기술이 73건(40%)이 출원됐다. 계약 이력 등의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술은 28건(16%)이다.

특허청 김현수 전자상거래심사과 과장은 “정보통신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가 부동산 관련 서비스에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으므로 그 기술은 더욱 고도화되고 출원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우리 기업들도 부동산 관련 서비스 시장 선점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식재산권 확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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