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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로 고객의 삶을 바꾸고 국가산업 발전 이끈다”

  • 관리자 (kiso)
  • 2020-05-18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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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5G 상용화 1년… 베트남⋅필리핀⋅사우디 등에 4차산업혁명 인프라 수출 추진

한국이 세계 최초로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상용화한지 3일로 1주년이 된다. 세계 첫 5G 상용화에는 대한민국 통신 역사와 함께 해 온 KT의 역할이 적지 않았다. 특히 4차산업 혁명의 인프라인 5G를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하면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KT는 5G의 시작과 동시에 스마트팩토리, 커넥티드카, 실감미디어, 관광, 물류∙유통, 재난관리, 공공안전 7대 영역을 중심으로 모든 산업을 5G로 변화시키겠다는 계획을 여러차례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현대중공업과 삼성서울병원 등과 협력해 5G 기술 적용을 고도화하면서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목표다.

KT는 현대중공업과 지난해 5월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보유한 로봇 개발 기술, 선박 건조 기술과 KT가 갖고 있는 5G 네트워크, 빅데이터, AI(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제조업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AI음성인식 협동로봇, 클라우드 기반의 로봇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KT는 또 국내 최초 자율주행 실증단지인 경기도 판교에서 5G 자율주행 버스를 선보였으며, 현대모비스와 손잡고 커넥티드카 영역에서 5G를 적용하고 있다. 지난 1월 충남 서산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시간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기술과 ‘5G C-V2X’ 기술을 구현했다. 올해안에 서울 상암 C-ITS 단지,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 세종시 등에서 레벨4 수준의 완전자율주행셔틀(운전석이 없는 6인승 차량) 서비스를 선보인다.

삼성서울병원에는 ‘기업전용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5G 디지털 병리 진단, 5G 양성자 치료정보 조회, 5G 수술 지도, 병실 내 AI 기반 스마트 케어 기버(Smart Care Giver) 구축, 수술실 내 자율주행 로봇 등의 과제를 개발해 검증을 마치고 세계 첫 ‘5G 스마트혁신병원’ 실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KT 경제경영연구소는 5G 상용화로 인해 유발되는 사회경제적 가치가 2030년까지 약 4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5G가 B2B에 적용되어 변화할 산업영역과 그 가치를 환산한 것으로, 이같은 직접적 효과 외에도 5G 투자를 통해 약 115조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5G 혁신은 B2C(기업-소비자)보다는 B2B(기업-기업) 및 B2G(기업-공공) 중심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글로벌 통신장비기업 에릭슨은 2026년까지 5G로 디지털 변혁이 진행돼 1조3070 달러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T는 지난해 기준으로 150개의 기업간 적용사례(B2B Use Case)를 발굴했으며, 기업전용 5G 고객사 53곳을 확보하는 등 B2B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5G 파트너 기업 확대 및 적용사례 지속 발굴로, 5G의 꽃으로 불리는 B2B 영역의 성장을 일구고 다른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KT는 2018년 2월 5G 평창 동계올림픽 시범서비스로 쌓아 온 5G 리더십을 기반으로 2019년 4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했다. 국내 최대 주파수 대역과 국내 최다 엣지 통신센터(8개), 5G 최초 C-DRX(배터리절감기술) 전국 상용화를 통해 5G 품질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년 4월 5G 상용화 시점에는 기지국 장비 3만개를 구축했으며, 업계에서 처음으로 ‘5G 커버리지맵’을 공개했다. 이후 지난해 4월 25일에는 더욱 정확한 커버리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5G 커버리지맵 2.0’을 공개했으며, 실제 개통을 완료한 5G 기지국 장비 수를 지역과 제조사별로 안내하고 있다.

지난 3월 26일에는 개통 기지국 장비 수 기준으로 7만3000개 이상을 구축해 KTX 서울역과 공항 등 누적 500개 건물에서 KT의 5G ‘인빌딩 서비스(In-Building service)’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빌딩 서비스는 전파가 닿지 않는 건물 안에 있는 가입자를 위해 무선 중계기 신호를 건물 안까지 전송하는 것을 말한다.



서울 전역, 수도권, 6대 광역시 및 85개시 주요 지역과 대형 쇼핑몰, 백화점, 산업현장 건물에 5G 네트워크를 우선 구축했으며, KTX와 SRT 역사·지상구간과 경부·호남·서해안·영동고속도로 전 구간과 전국 6개 공항에도 구축했다. 2020년에도 고객 밀집지역, 지하철 등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계속 5G 커버리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T는 우면동 연구개발센터에 KT의 ICT 혁신기술 체험관인 퓨처온(Future-On)과 ‘5G 오픈랩(Open Lab)’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도 5G 오픈랩이 개소된 후 KT 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한 해외 ICT 리더들은 1698명에 이르며, 국내외 정부기관 및 기업체 466곳에서 KT 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해 기술 전시를 둘러봤다.

5G 오픈랩은 5G 와 관련된 기술자원을 중소 파트너사에 제공하는 개방형 협업 지원공간으로 머신비전으로 불량품을 자동 탐지하고 로봇으로 이동시키는 ‘스마트팩토리’, 공장 내 소리 측정만으로도 기계 내부의 어느 부품에 이상이 있는지 예측하는 ‘기가사운드닥터’, 5G통신을 활용한 무인 비행선 ‘5G 스카이십’ 세계 최초 ‘28GHz 기업전용 5G 네트워크’ 기반 시스템 등 차세대 서비스가 전시됐다.



KT는 5G를 글로벌에 확산 전파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 ICT 기업들과의 활발한 제휴도 이를 염두에 둔 행보다. 지난 3월 4일, KT는 스페인 ‘텔레포니카(Telefonica)’, 호주 ‘텔스트라(Telstra)’, 중국 ‘차이나유니콤(China Unicom)’과 협업해 특정 이용자가 만들어낸 콘텐츠(데이터)를 전세계의 5G 에지(Edge)로 전송하는 5G ‘모바일 에지 컴퓨팅(Mobile Edge Computing, MEC)’ 기술을 검증하는 데 성공했다.


KT는 특히 베트남 통신기업 VNPT(Vietnam Post and Telecommunication Group )에 5G 네트워크 설계 방안을 컨설팅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통신기업 STC에는 5G를 비롯한 유무선 통신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진행한 바 있다. 필리핀 통신사 ‘PLDT’와 5G 도입 관련 논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홍콩 통신사 ‘CSL’과 5G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중국 차이나모바일의 콘텐츠 계열사 ‘미구’와 5G 기반의 뉴미디어 콘텐츠 협약을 체결했으며 360도 VR과 고화질 영상, 게임 등 5G미디어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KT의 5G를 배우기 위해 직접 찾는 국제인사들의 발길도 줄을 잇는다. 지난해 12월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한 스웨덴 대표단이 KT 연구개발센터

를 방문해 5G 기반 혁신기술과 AI, 융합플랫폼 등 미래 서비스 관련 전시를 관람했다. 전 세계 빈곤 퇴치와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을 지원하는 ‘세계은행(World Bank)’의 부총재 일행도 지난해 10월에 KT 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하고, 5G 기반 혁신기술을 확인했으며, KT의 사례를 향후 개도국 5G 도입 정책과 디지털 지원 정책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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