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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디지털 SOC’ 전략 착수

  • 관리자 (kiso)
  • 2020-05-26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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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경기 부양책인 이른바 '한국판 뉴딜' 추진을 선언했습니다.

중단됐던 지역의 대규모 SOC 사업들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창원시가 4차 산업과 접목해 우선으로 추진할'디지털 SOC' 시범사업을 공개했습니다.

김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간개발 방식으로 조성될 창원 대상공원 터입니다.

국공유지 95만여㎡에 천 700여 가구 공동주택을 포함해, 전망대와 복합 문화공간 등의 공원 시설이 들어섭니다.

사업비 8천 1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4차 산업과 연계한 이른바 '디지털 SOC' 형태로 추진됩니다.

공원에는 수소연료 전지 발전소와 함께 범죄 예방을 위한 스마트 가로등, 실시간 안전 관리 드론이 구축됩니다.

첨단 로봇이 건강을 관리해주는 헬스테인먼트와 상하수도, 전기 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가상 클론 아파트'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백정한/창원산업진흥원장 : "기존 SOC는 건축, 설계, 토목 이게 전부입니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의 기본이 되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서..."]

창원시는 대상공원을 포함해, 구산해양관광단지와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등, 7대 시범 사업을 공개했습니다.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본격화될 '디지털 SOC' 사업은 24개, 전체 사업비 28조 3천억 원입니다 .

창원시는 기존 SOC과 비교해 디지털 SOC로 혜택을 볼 기업이 최소 30% 넘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가 고용 유발 효과도 13만여 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정현섭/스마트혁신산업국 전략산업과 : "우수한 기술을 가진 소프트웨어 업체가 디지털 SOC 뉴딜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이것을실증하고 사업화 해서..."]

창원시는 다음 달 안에 산업진흥원과 도시계획 전문가, 경남 ICT 협회 등을 주축으로, '디지털 SOC' 전담반을 발족합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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