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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3 분야 中企 2차 모집공고…'코로나19 극복' 의약분야 지원 확대

  • 관리자 (kiso)
  • 2020-05-26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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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 빅3(BIG3) 분야 1차 모집 결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98개사를 선정하고 내달 8일부터 20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발표된 '빅3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전략'의 후속 지원 사업이다. 150개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당초 의약 분야는 총 30개를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백신·치료제 등 의약 분야에 대한 지원 규모를 최대 60개로 확대해 유망한 스타트업 36개를 추가 선정하고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또 글로벌 IP 설계기업인 ARM과의 협약으로 시스템반도체 설계 패키지를 무료 지원함으로써 해당 분야의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선정 예정인 분야는 1차와 동일한 △시스템 온 칩(SoC·System on the Chip), 아날로그반도체, 스마트센서, 패키징· 테스트 등 인프라(시스템반도체) △의약, 의료기기, 디지털헬스케어, 바이오소재(바이오헬스) △자율주행센서, e-모빌리티 빅데이터, V2X, 친환경차 배터리, 친환경차 조향장치, 친환경차 엔진 등이다.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최대 12억원 규모의 사업화 및 연구개발(R&D) 자금을 비롯, 최대 13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이나 기술보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홈페이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차 모집에는 315개 기업이 신청해 98개사가 선정, 평균 경쟁률 3.2대 1을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시스템반도체 17개, 바이오 61개, 미래차 20개사가 선정됐다.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선정된 업체 중에서는 SoC 분야가 11개사로 나타났다. ARM의 설계 패키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해당 분야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는데, 실제로 SoC 선정기업 11개 중 5개는 ARM의 설계 패키지를 사용할 예정이다.

전체 신청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던 바이오 분야 중에서는 백신·치료제 개발, 진단키트 개발 등 의약·의료기기 관련 기업이 24개 선정됐다. 이는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차 분야에서는 '2019년 4차 산업혁명 시대 SW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한 국내 레이저 응용기술 기업 컨셉션이 선정됐다.

중기부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 혁신 멘토단을 꾸려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과제 기획부터 성과관리가지 상시 지원하는 등 관리할 계획이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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