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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ST,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서비스 개시

  • 관리자 (kiso)
  • 2020-06-02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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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은 자체 구축한 ‘KIOST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KIOST Big Data Analytic Platform, 이하 KIBIG)’을 오픈하고 3월 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 및 활용할 수 있는 전산 환경을 뜻한다. 이는 슈퍼컴퓨터의 기능을 일부 대체할 수 있어 최근 활용이 늘고 있다.

KIBIG는 오픈소스 데이터분석 소프트웨어들을 결합하고 KIOST 자체 인력과 기술로 해양수산과학 분야에 특화된 연구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여 해당 분야의 연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한편, KIBIG는 보안이 중요시되는 연구 데이터를 자유롭게 다루기 위해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구축됐다. KIOST 내부에서 망분리 폐쇄망으로만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여 소프트웨어 등의 솔루션을 클라우드(cloud) 같은 원격환경이 아닌 자체적으로 보유한 전산실 서버에서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활용성을 입증할 수 있는 테스트는 완료됐다.


KIBIG는 활용성 확인을 위한 테스트로 해양수산부의 ‘2018년 해양공간계획체계 구축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선박자동식별장치(AIS) 및 선박패스(V-PASS) 자료를 이용한 선박 활동구역 추출 알고리즘’에 적용된 바 있다. 그 결과, 2018년 부산·경남 지역 해상에 위치한 모든 선박들의 이동 속도와 패턴을 분류하여 선박의 활동해역 분포를 정량 추정하고 지도로 시각화하는데 성공하며 그 활용성을 입증했다.


KIOST는 향후 외부 기관 등의 수요가 있을 경우 KIOST 전문가의 분석과 컨설팅 등의 협력 및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현우 해양빅데이터센터장은 “KIBIG의 개발과 운영 개시로 KIOST가 새로운 해양 빅데이터 연구와 서비스의 발굴, 빅데이터와 AI 융합연구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KIBIG 서비스의 확대로 국내 해양수산 관련 빅데이터 처리와 AI 융합연구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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