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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활용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 박차

  • 관리자 (kiso)
  • 2020-09-18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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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사업진흥원과 함께 군 장병 공개소프트웨어(SW) 인력 양성을 위한 ‘온라인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해커톤은 공개SW를 활용한 프로젝트 개발과 서비스 구현 교육을 통해 군에서 활용 가능한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해커톤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온라인교육(osam.kr) 참가자 중 우수교육생으로 선발된 장병 150여 명이 참여한다. 장병들은 앞선 온라인 교육에서 온라인 실습과 전문가 코드리뷰를 강화한 코딩교육 및 웹 기반 개발환경 등을 언택트 교육환경에서 이수했다. 특히 장병들의 관심도가 높은 4차 산업혁명 기술 중 하나인 인공지능(AI) 관련 내용도 온라인으로 교육받았다.

해커톤 참가 장병들은 팀을 구성해 군 수요조사를 통해 공모된 지정과제(현업 요구사항)와 사회적 문제(비대면 서비스, 코로나19 극복) 등을 주제로 한 달 반 동안 공개SW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개발한다. 여기에 웹(Web), 앱(App), 클라우드(Cloud), 사물인터넷(IoT)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해 장병들이 해커톤을 완주할 수 있도록 맞춤형 멘토링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방부는 참가 장병들이 소속 부대 사이버지식정보방에서 웹 기반 SW 개발환경과 개발 시뮬레이터 등을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통해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참여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해커톤 성적 우수자에게는 과기정통부장관상(1점), 국방부장관상(2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3점), 육·해·공군 참모총장상(6점) 등의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국방부는 참가 장병들이 온라인 평가와 코딩 테스트, 개발계획서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프로젝트를 개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해커톤을 계기로 군 장병들이 공개SW 기반의 개발을 경험하고, 향후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인재로 커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방부 권혁진 정보화기획관은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의미가 있다”며 “군 장병들이 참여하는 SW 교육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핵심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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